어느덧 메인보드편 마지막이다....
이번 시간에는 메인보드 제조사들의 소개와 특징들을 살펴보자.
제조사에는 크게
ASUS(아수스), GIGABYTE(기가바이트), ASROCK(애즈락), MSI(므시) 가 있다.
| - 메인보드업게에서 1,2위를 다투는 제조사로 메인보드의 신뢰도와 안정성이 높다. 다만, 가성비는 조금 떨어지고 저가형 제품은 비추한다. (싼 부품을 쓴다고 한다.) 중저가 보급형 제품이 타 제조사에 비해 가격이 높기도 하고 썩 그리 좋은 제품도 아니라 안 좋은 소리를 제법 듣지만 짭밥의 산물이 기술력과 경험으로 만들어내 고급형 메인보드 ROG시리즈는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.
- 최상위 라인업 최강자
- 대표 라인업
-ROG -TUF |
| - 제일 도드라지는 특징은 리비전질을 많이 한다. 컴퓨터는 대개 A/S방식이 수리보단 리퍼품 제공으로 이루어지는데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는 워낙 리비전질을 많이 해대서 시기에 따라 본인이 산 제품하고 제공받는 리퍼품이 다른 경우도 있다.
- 다른 보드들과 남다른 확장성을 보여준다.
- 이른바"한방보드", 해킹토시 설치시 따로 힘든부분없이 바로 동작된다.
- 대표 라인업
-Black Edition (블랙에디션) -G1 Gaming -Ultra Durable(울트라 듀러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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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- ASUS의 계열사로 출발한 혜자 제조사다.
- 저가형 제품에선 애즈락을 따라올 제조사가 없다. 저가형 제품에서도 준수한 펖포먼스 및 괜찮은 수명과 안정성을 보여준다.
- 애즈락만의 특징은 메인보드에 별의 별 쓸데 없는 짓 혹은 자기들 만의 개조를 많이 한다. 보급형 메인보드에 전원부 페이즈로 11개가 넘는 탑을 쌓아올린다거나 메인보드에 엉뚱한 VGA구성(엔비디아 + 라데온)을 한다던가......(그래서 첨에 우스갯소리로 아수스에서 따로 출범한 이유가 괴이한 개조를 해놓은 실험작을 테스트해보기 위함이 아니냐라는 애기가 나돌았기도 했다.)
- 그래서 인지 애즈락은 연구소로 많이 불리운다.
- 대표 라인업
-Fatality(페이탈리티) -Formula -Extreme |
| - 밀덕 , 레드드래곤 덕 이라고도 불린다.
- 여기도 되게 괜찮은 제조사이긴 한데 스카레이크 출시초기 일부 메인보드에서 전압강하 이슈로 말이 많았다. (하지만 지금은 고쳐내고 좋은 평을 듣고있다.)
- 대표시리즈
-Enthusiast GAMING -Perormance GAMING -Arsenal GAMING -PRO Series |
지금까지 메인보드의 대해 열심히 알아보앗다. 자...
이제는 앞선 글들을 참고하여 자신의 용도와 취향의 맞는 메인보드를 골라 나의PC를 맞춰보자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