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번 글에서 입주 신청서를 내는 것까지 알아봤습니다.
오늘은 저번 글에 이어서 보증심사 와 입주전까지의 절차를 알아보겠습니다.
보증심사
필요한 서류
1 ) 입주자 본인의 통장 사본 ( 부모님께서 돈을 내주신다면 부모님의 통장 사본 )
--> 본인 계좌는 두달치 월세 정도가 들어있는 것이 좋고, 부모님은 1000만원 이상 정도있는것이 좋습니다.
2 ) 본인의 일본내 연락처
3 ) 부모님의 한국 전화 번호
4 ) 일본내 긴급연락처 ( 보증인 연락처)
이렇게 필요하게 됩니다.
보증회사에서는 심사가 시작되면 제출한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에게 전화를 걸어
1. 왜 일본에 왔는지 ?--> 유학
2. 학교는 어딘지 ?--> 간사이대학
3. 몇년 있을 것인지 ?
4. 돈은 용돈을 받는지 아르바이트를 하는지 ?
등의 정보를 물어 본 후, 이번 보증회사에서는 부모님에게 전화는 하지 않았습니다만, 도쿄에서 방을 구할 당시 한국인 담장자가 있어 라인으로 전화를 와 재력상황이나 자식분이 유학하는게 맞는지 등을 물어봅니다.
그 후 , 보증인에게 전화를 걸어 보증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지 일은 머하는 지 간단히 몇개 물어보고 보증심사는 마무리 됩니다.
보증회사는 보증심사 결과를 부동산에게 통보하여 합격하였다면 본계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.
본계약
보증인이 있는 경우
- 본인이 필요한 서류
2 ) 한자로된 인감 (영어로 된 인감은 도쿄계약당시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거절당했습니다. 아직까지 한자인감을 선호합니다.)
3 ) 재류카드 사본
4 ) 증명사진
2 ) 인감증명서
3 ) 건강보험서 ( 양면 복사)
4 ) 수입 증명서 ( 회사로 부터 발급)
과 같은 서류들이 필요하게 됩니다.
이 서류들은 수 많은 계약서들과 함께 제출해야하는 서류들입니다.
공통 사항( 보증인 여부x )
계약서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.
2 ) 세이프티 임대 보증 서비스 계약서
3 ) 외국 국적 입주자님 확인 사항 연락표
5 ) 확정금명세서
작성하였으면
계약서들과 준비했던 서류들을 같이 보내주시거나 제출해주시면 됩니다.
그런뒤 부동산에서 확인 뒤 다음 과 같이 연락옵니다.
자~ 이제 모든 계약서 작성이 끝났고 이제 여러분의 방의 입주하는 날만 기다리시면 됩니다.
입주전까지 부동산에게 부탁하여 가스나 인터넷 연결 대행도 신청 해주시는 걸 잊지마세요~
이전 절차가 궁금하시다면 지난 번 글을 참고해주세요~